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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다
16.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
17.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
18. 상록수
19. 서시(윤동주)
20. 양반전
21. 어린왕자
22. 오체불만족
23. 저하늘에도 슬픔이
24. 좀머씨 이야기
25. 죄와 벌
26.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
27. 햄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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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읽어야 할 책이 많음을 새삼 느낀다.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의 압박감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참 혼란스럽기만 하다. 안철수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28선을 먼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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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에서 시의적절한 말이다. 그러나 그렇게 제거하고 난 그 다음은? 감정에 전도된 맹목적 반대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직진한다. 즉, 보수라 이름 불릴 것들은 모두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처럼 생각된다. 이것은 역사적 단절이다.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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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이 든다. [서평] <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-1910(2008)> 정성화, 로버트 네프. 푸른역사.
구한말의 조선에 대한 새로운 관점
그 때나 지금이나 외국인들은 서울에 있었다
열려있었던 구한말 조선, 우리는 어떤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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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는 다음에는 어디를 다녀올까 궁금해진다. 가능하면 북한을 다녀오면 좋겠다. 남한보다는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많이 보존되어 있을 것이다. 물론 아직은 힘든 일이다. 유흥준의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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